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C 서울/2016년 (문단 편집) === 겨울 이적 시장 === [[전북 현대 모터스]]만큼은 아니지만 매우 공격적인 영입으로 스쿼드를 불렸다. 팀을 떠나는 선수들도 적지 않지만 대체로 비주전들. 우선 2015 시즌 종료 후 인천에서 베테랑 골키퍼 유현을 영입했다. 김용대가 어느덧 40대를 눈앞에 두고 있는데다가 시즌 중반부터 백업이었던 유상훈에게 밀려 주전 입지가 뒤바뀐 만큼 팀을 떠나는 것은 어느 정도 예정되어 있었기에, 새로운 베테랑 골키퍼를 영입한 것으로 보인다. 김용대는 [[울산 현대]]로 이적했다. 수비진은 차두리의 은퇴와 이웅희의 입대로 공백이 커진 상황이다. 대신 인천에 임대되어 맹활약을 했던 [[김원식(축구선수)|김원식]]이 복귀하여 어느 정도 공백을 메울 수 있게 되었다. 한편 15년을 마지막으로 계약이 종료된 베테랑 수비수 [[김진규(1985)|김진규]]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ttps://www.instagram.com/p/BAT5t9hCEu9/?taken-by=kyu_6|동계 훈련에 참가하지 않았음을 간접적으로 어필하는 글]]을 올리면서 --마침 [[해시태그]] 중 하나가 [[백수]]다-- 재계약을 하지 않았음을 암시했고, 이후 영입된 주세종이 김진규의 6번을 물려받으면서 서울을 떠날 가능성이 점쳐졌다. 그리고 3월 3일 태국리그로의 이적이 공식화 되었다. 또 [[J2리그]] [[V-바렌 나가사키]]로 임대되었던 수비수 조민우가 완전히 이적했다. 2월 4일 중국에서 활동하던 센터백 [[정인환]] 영입을 발표했다. 인천에서의 반짝 전성기 이후 하향세를 면치 못했는데 반전을 이룰 수 있을지 주목된다. 그리고 1주일 되던 2월 11일에는 뜬금없이 ~~총 맞고 돌아가셨던~~ [[성남 FC]] 출신 심우연[* 2009년이 끝나고 서울에서 전북으로 이적했고 2010년 개막전 때 친정팀을 상대로 골을 넣었는데 수호신에게 달려가 손가락을 권총처럼 자기 머리에 갖다대면서 '''서울의 심우연은 죽었다'''라는 상당히 도발적인 세리머니를 하였다.][* 뛰어난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데도 서울에서 대부분 2군으로만 출전하고 벤치만 달궈서 자기 딴에는 허송세월을 보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런 세리머니를 한 듯하다. 당시 공격수였던 심우연과 경쟁했던 선수들이 데얀, 정조국, 박주영, 김은중, 두두였던걸 감안하면 본인의 피해의식에 가깝다.]을 영입했다. 팬들은 여러모로 탐탁지 못한 상황. 괜히 센터백만 과포화 상태에 놓이는거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FC 서울은 쓰리백을 사용하고 있는데 쓰리백의 중앙에 섰던 오스마르와 박용우는 건재하고 남은 자리는 2자리인데 기존의 김동우와 김남춘에 임대 복귀한 김원식까지 있는 상황에서 정인환과 심우연까지 영입되었다. 김동우와 김남춘이 확고부동한 주전으로 뛴 적이 없고 정인환과 심우연이 적지 않은 나이에다 짧은 전성기 이후 줄곧 하향세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거저거 다 긁어보자는 생각일지도. 가장 큰 구멍은 은퇴한 차두리를 대신할 오른쪽 풀백인데 막상 이쪽에 대한 보강은 없다. 추가 영입이 없다면 기존의 고요한이나 고광민이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작년에 신인으로 입단한 김민혁과 원클럽맨 정조국이 함께 [[광주 FC]]로 이적했고, 대구로 임대갔다 온 문기한은 복귀하자마자 부천으로 완전히 떠났다. 2012년에 영입되고 나서도 경찰청에서 전역한 후에도 자리를 잡지 못했던 이재권도 대구로 이적. 결국 2부로 임대갔던 선수들은 친정으로 돌아옴과 동시에 다시 2부로 완전 이적을 하게 되었다. 또한 박희성이 이웅희와 함께 상무에 입대하게 되었으며, 몰리나도 계약이 재계약 하지않고 고향 [[콜롬비아]]로 돌아갔다. 간간히 출전했었던 [[최정한]]도 대구로 이적했다. 대신 부산 아이파크의 주축 미드필더였던 [[주세종]]이 기회를 잡지 못하던 김현성과 1대 1 트레이드 되면서 영입됐고, 작년 포항에서 수원으로 임대되었던 [[조찬호]]까지 영입하여 윙 자원을 보강했다. 미드필더 전 포지션 소화가 가능한 [[신진호]]도 포항에서 영입했다. 그리고 몰리나의 대체자로 2년 전 중국으로 떠났던 [[데얀 다미아노비치|데얀]]이 다시 돌아오게 되었다. 이외 자유 선발 5명+우선 지명 4명으로 총 9명의 신예 자원들을 영입했다. 헌데 시즌 개막 후, 2016년 새로 발탁한 신인 선수 정예찬이 갑자기 [[임의탈퇴]]되었다. [[디시인사이드]] [[FC 서울]] 갤러리에서는 잦은 훈련 거부로 눈 밖에 나서 쫓겨났다는 의견으로 여론이 모아지는 중인데 아직 자세한 경과는 밝혀지지 않은 상황. 3월 23일 [[강원 FC]]에 임대되었다 복귀했던 김원균이 강원 측의 요청으로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76&aid=0002908796&redirect=true|다시 임대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